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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담배를 끊으면 심방세동 위험이 달라졌을까요?

논문 발표 2026년 · 출처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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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한국 당뇨병 환자 1,354,907명을 약 6년 가까이 지켜본 연구입니다.
  • 담배를 끊은 사람은 계속 피운 사람보다 심방세동이 생긴 비율이 낮은 쪽이었습니다.
  • 관찰 연구라 금연이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쉽게 비유하면
같은 길을 걷는 많은 사람을 오래 지켜보며, 중간에 습관을 바꾼 사람들이 어디에 먼저 닿는지 기록한 것과 비슷합니다.
1,354,907명분석에 포함된 당뇨병 환자
5.93년지켜본 기간(중앙값)
51.0%남성 비율

이 연구는 무엇을 했나요?

한국의 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한 관찰 연구입니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을 골랐습니다. 공복 혈당이 126 mg/dL 이상이거나 당뇨병 약을 쓰는 경우를 당뇨병으로 보았습니다. 이렇게 모인 환자는 1,354,907명이었고, 평균 나이는 60.0세였습니다.

심방세동(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병)이 새로 생기는지를 중앙값 5.93년 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무엇을 비교했나요?

두 번의 건강검진에서 스스로 답한 설문으로 흡연 습관을 확인했습니다. 두 검진 사이는 2년 이내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네 무리로 나누었습니다.

어떤 결과를 보았나요?

지금도 피우는 사람은 피운 적 없는 사람보다 심방세동이 생긴 비율이 20% 높은 쪽이었습니다.

이전에 끊은 사람과 두 검진 사이에 끊은 사람은 계속 피우는 사람보다 비율이 낮았습니다. 그래도 피운 적 없는 사람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었습니다. 이전에 끊은 사람은 8.5%, 두 검진 사이에 끊은 사람은 10% 높았습니다.

당뇨병이 새로 생긴 사람, 또는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5년 미만인 사람만 따로 보면 달랐습니다. 이 무리에서 두 검진 사이에 끊은 사람은 피운 적 없는 사람과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우연으로도 생길 수 있는 정도의 차이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 연구에서는 담배를 끊은 당뇨병 환자가 계속 피운 환자보다 심방세동이 생긴 비율이 낮은 쪽이었고, 당뇨병이 비교적 일찍 확인된 경우에는 그 차이가 더 두드러졌지만 금연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 글은 논문 초록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논문 전문의 세부 내용은 담지 못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출처에서 확인하세요.

조심해서 읽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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